CSI:MIAMI  fanfiction
- Missing .......Pro.
                     By. Chun Loo





"호레이쇼.”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호레이쇼는 문득 주위를 살폈다. 그러나 목소리의 주인은 그의 눈높이보다 아래쪽에서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 뭐라고 했나?”
“복부에 총상을 입었지만 출혈이 많지는 않아. 이마 오른쪽에 찢어진 상처도있고. 정확한 사망원인은 부검을 해 봐야 알 것 같아. 사망추정시간은 1시에서 2시 사이 정도.”
“찢어진 상처는 저 스탠드에 의한 것 같군.”

알렉스의 설명에 호레이쇼는 잠시 눈으로 살피다가 한쪽에 세워져 있는 스탠드를 바라보며 말했다.

알렉스는 시체를 내가라는 손짓을 하고 일어섰다.

“안색이 많이 안 좋아 보여, 호레이쇼.”
“괜찮네.”

알렉스의 걱정이 담긴 음성에 호레이쇼는 애써 피곤함을 숨기며 말했다. 하룻밤의 꿈에 신경을 쓰기에는 그가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기에 그는 아직 팀원들이 살피지 않은 구석의 스탠드로 향했다.


“흉기를 찾으신거에요?”

어느 새 캘리가 카메라를 들고 다가와 물었다. 네 사람이 한 공간을 분할해서 수사하기에는 너무 작은 방이었다. 에릭과 스피들은 각각 수납장과 바닥을 맡아 살피고 있었고, 캘리는 이미 자신이 맡은 곳을 끝낸 듯, 증거물 봉투에 한 장의 메모를 담아 들고 있었다.

“그런 것 같군. 그건?”
“글씨를 쓴 흔적이 남아있어서 챙겼어요..”

핏자국이 남아있는 호텔 이름이 프린트 된 작은 메모지가
들어있는 봉투를 캘리가 흔들어 보였다."



“선배, 선배는 호텔 들어가면 뭐부터 해요?”
“TV보기.”
“…물은 내가 잘못이지.”

에릭의 질문에 무심히 답하던 스피들은 작게 한숨을 내쉬는 에릭의 나직한 중얼거림을 놓치지 않고 고개를 들었다.

“왜?”
“이 피해자, 가방을 안 풀었어요. 방금 들어온 것도 아니었던 것 같은데……?”

중얼거리 듯 답하며 시선을 옆으로 옮기던 에릭이 말을 멈추고 순간 멈칫했다.
목재 옷장 안쪽에 압정으로 한 장의 A4 용지가 꽂혀있었다.

“H, 여기 좀 보세요.”

캘리와 대화를 하던 호레이쇼는 에릭에 부름에 의해 스탠드를 캘리에게 맡기고 에릭에게 다가갔다..

“무슨 일인가?”

에릭은 아무 말 없이 그 한 장의 종이를 호레이쇼에게 건넸다.
      - CATCH ME IF YOU CAN. :D







“좀 진정이 되었나? Mr…”
“다이엔. 틸 다이엔 입니다. 이제 괜찮아요… 도와드릴 수 있는게 있다면 최대한 돕겠습니다.”

이제 막 십대를 벗어난 듯 한 청년은 호레이쇼가 다가가자 조금 창백한 얼굴로 웃으며 벽에 기대어있던 자세를 바로했다. 호레이쇼를 대신해서 옐리나가 신고경위를 묻자 청년은 조금 망설이다가 입을 열었다.

“407호의 메탈씨는 이틀 전에 체크인하셨어요. 제가 방까지 가방을 옮겨 드렸기에 기억하고 있죠. 모닝콜을 부탁하셔서 8시에 방으로 전화를 드렸더니 룸 서비스를 주문하셨습니다. 아… 모닝 토스트 세트 두 개 였죠. 아이들용이 따로 없다고 했더니 조금 아쉬워하셨어요. 그리고…”

“잠깐, 다이엔 군. 아이들용 이라고 했나?”
“그러고보니 꼬마는 찾으셨나요?!”
“옐리나.”
조용히 듣던 호레이쇼가 순간 지적하자 청년은 아차 하는 표정으로 황급히 반문했고, 호레이쇼는 옐리나를 가볍게 부르며 바라보았지만, 그녀 역시 처음 듣는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다이엔씨. 꼬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나시나요?”
“열 살 정도 되어보였어요… 음, 짧은 금발이었고… 글쎄요, 그 외에는 잘…”
“키는 어느 정도 되어보였나요?”
“음… 글쎄요, 제 허리정도 왔을거에요.”

“옐리나.”
“실종신고를 해 놓을게요.”
“난 꼬마의 관한 증거를 찾아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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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L.입니다.
시험때라 그런지.. 자꾸 졸리네요.
요즘은 많이 피곤합니다.. 라기보단 많이 졸립니다.
졸업고사라고 다들 놀지만, 정시로 가야 할 것 같은 입장이 되어버린 저는 내신도 챙겨야 하고.. 에휴...
게다가 시험끝나서 노나 했더니 시험 끝나면 수술을 받아야해서요, 결국 12월 말이나 되면... 정시죠 OTL
하하...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루 입니다